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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3. 12. 01:20

옥상에 문득 올라가 보니,
장미꽃 가지마다 이파리가 곱게 돋아나고 있었다.
머지 않은 날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나리니.

,사실 최근에 망망대해로 여행을 가자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고민에 잠겼다.
하지만도 잠시후 단호하게 거절했다.
구설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님이여!
아름다운 장미꽃 한 송이를 바칩니다.
늘 유혹에 빠지지 마시고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오래 오래 보내시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