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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3. 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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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 것도 아닌 그렇게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습니다.
세월은 또 왜 그리도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으면
흘훌 털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새처럼 홀연히 날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아니다.
그냥 그렇게 숨죽이고 조용히 살아가 보자.
님이여!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