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 만세!

날이 밝아 온다.
나는 오늘   철의 여인이신  존경하는 전 대통령님을 만난다.
어머니를 졸지에 잃고도 나라를 위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하시고
또 아버지를 급작스레  잃으시고도 우선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신 그분
마침내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시어
청렴하게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경영을 하셨건만
배신자와 그 일당의 무리들이  모함하고 중상모략하여  
올가미를  씌위  대통령직을 찬탈했었다.
말도 안되는구실을 만들어서 말이다.
나쁜  놈의 새끼들이!
촛불 세력들이 .. .

헤일 수 없는  카터칼 테러 등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견디시고 당당히 우리 앞에 선 그분
박근혜 대통령님을  만나는 초대장을 받고
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 했었다.
난 살아오면서 험난함을 만났을  때,  이 분을 생각하여
견주어 보면 이분의 만분지 일의 아픔도 안됨을 깨닫고
다 지나가리라는마음으로 버틸 수가 있었다.
어둠을 넘어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 우리집 인근 인터불고 호텔에서  14:00시에 북콘서트가 열린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임진왜란 때에 간신들의 모함으로 백의종군 하시던 충무공 이순신과 같이
탄핵의 쓰라린 고통을 감래하신 태통령님이 앞으로 건안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늘에서도 박근혜대통령님의 북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하여  봄비가 내린다.
입춘비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