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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3. 12. 6. 02:53

차가운 겨울에도 분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 진다.사진은 경북대 중앙에 위치한 일청담의
분수대다.
이 번에 환경개선공사를 끝내고 다시  분수를 뿜고 있다. 마음이 울적할 때에 찾았던 연못이  추억으로 변해 간다.

내일이면 대설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여기 연못가에 앉아 조용히 기원해 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