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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3. 7. 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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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 소서도 지나고 이제 삼복의 무더위를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이왕 사는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아주 건강하게 말입니다.
살다가 답답하면 넓은 바다에도 가고 늪은 산에도 올라서 삶의 궤적을 돌아 보고 대자연을 본 받아 좀더 겸손해 지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아무쪼록 밝고 맑은 하루를 재미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