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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위침ㅣ磨斧爲針]

효의정(손승호) 2023. 1. 26. 20:47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 磨(갈 마) 斧(도끼 부) 爲(할 위) 針(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끈기 있는 인내(忍耐)로 성공(成功)하고야 만다는 뜻. 
 
이백(李白)이 학문(學問)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老婆)를 만났다. 그 노파(老婆)의 꾸준한 노력(努力)에 크게 감명(感銘)을 받은 이백(李白)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쓴 결과 학문(學問)을 완성(完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