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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2. 11. 23. 00:46

검 푸른 겨울 바다를 보러 홀연히 떠나고 싶다.
예측 할 수 없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의 마음을 평온히 하고 싶다.
흑 구름이 몰려 오더라도
바다는 침묵한다.
밀물이 밀린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그대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