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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9. 16. 00:34

바쁜 시간중에 잠시 틈이나서 집 근처 텃밭에 갔다가
가을이 소리 없이 깊어감을 느꼈습니다.
단감나무가 익어 가고 김징배추와 무우가 하루가 다르게 커 가고 꽃열매가 주황색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님께서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