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인사

오늘은 광복절이군요.
어제 15:00시 대구 아양아트에서 육영수여사님 뮤지컬을 중앙석애서 관람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망우당 곽재우 장군님 동상앞에서 잠시 머물다 돌아 왔습니다.
그저 가슴이 멍합니다.

대통령후보도 보이고 국회의원도 여러명이 좌석하고 기타 유명인들도 많이 들 오셨네요
하지만도 나는 마 그들을 보러 간 것이 아니요.
진심으로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나병자가 준 사과를 거침없이 드시던 진정한 국모
47주년 기일을 맞아 스스로 찾아 간 것입니다.
제 2의 광복절이 오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님께서도
오늘같이 좋은날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