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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8.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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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시원한 찬바람이 불어 올 것입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님께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젠 당직근무 하면서 폰을 집에 두고 갔지 뭡니까?
연락도 못드리고 전화불통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