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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7. 6. 05:19

틈을 이용해 비오기 전 농장에 다녀 왔습니다.
해당화 꽃도 피었다가 지고 있었고,
대신에 백화가 만개했으며 어릴 적 좋아한 키다리 꽃이
필 준비를 마쳤네요.
남산이 보이는 여기에 오면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
아니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세월의 무상함을 새삼 느
느끼게 하네요.
오늘도 장마 빗소리를 들으며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