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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5. 17. 00:58

일박이일간 기거를 하면서 우중작업을 했다.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며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후 6시경  임시 처소에서 창밖을 보니
정면의 남산에 운무가 보였다.
서울 남산도 경주 남산도 아닌 청도 이서국의 남산입니다.
한마디로 참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네요.
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을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