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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4. 2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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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가꾼 옥상의 장미 넝쿨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해아려보니 망우리가 이미 100개도 넘으니 장미의 계절
오월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가 있겠네요.
어릴 적에 촌놈이다 보니 이렇게 꽃과 나무를 좋아하여
틈만나면 나무 심으러 농장에 가곤 합니다.
라벤다 꽃의 향기도 죽입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진행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