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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2. 26. 00:28

책상 앞의 화분중에 석류나무는 겨울동안 앙상한 가지만 겨우 지탱하였건만, 우수가 지나니 거짓말 처럼 생기가 돌고 인증 사진처럼 연녹색 이파리가 하염없이 움트고 있어요. 지친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고 있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저도 덩달아 힘이 솟구칩니다.
바야호로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습니다.

님께서도 봄의 가운을 받아 건강하시고, 힘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를 여시기 바랍니다.
님이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