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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1. 2. 18. 00:24

아! 오늘이 바로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이네요
이제 남쪽으로 부터 본격적인 꽃소식이 전해 지겠군요.
문득 진달래 꺾으며 야산을 달리던 철 없던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떠 오르네요.
님께서도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 많이 많이 남기시길 바랄께요. (2021.02.18. 새벽에 효의정(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