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백두산 천지
효의정(손승호)
2020. 3. 9. 02:30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났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진눈개비가 휘날렸으나 추위도 잊은체 감격하여 한 참을 그냥 말없이 바라 보았다.